인천시 남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356개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및 관리자가 참석했다.

(사)인천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남부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이 규정한 노래연습장업자들의 준수사항 및 저작권법에 대한 교육 등 노래연습장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사항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 미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인 보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고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