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3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주민과 직원들의 인문학적 지혜와 감성 함양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금까지 총 7번째를 맞이한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는 역사, 문화, 건강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어왔다.

지난 17일 연 아카데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성산효대학원대학교의 이만희 총장이 강연자로 초빙해 ‘새마음과 효 & 하모니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 라는 주제로 효의 중요성과 실천 그리고, 화합과 치유를 통해 더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고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