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민대상, 20일 서울장미축제장서 시상
중랑구민대상, 20일 서울장미축제장서 시상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6.05.18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중랑구가 오는 20일 ‘2016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중화체육공원에서 ‘제21회 중랑구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중랑구민대상은 봉사상 부문 2명, 효행상 부문 1명, 특별상 부문 2명등 3개 부문에서 총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봉사상 부문에서 이미애(묵1동)씨와 박철우(망우본동)씨가 공동 선정됐으며, 효행상 부문에는 이연숙(상봉2동)씨, 특별상 부문에는 정호영(면목본동)씨와 김광자(면목2동)씨가 공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중랑구민대상 상패가 수여된다.

박종진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구민대상 수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구민의 자긍심을 높여 지역 내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살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