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6 상반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신규 교육생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희망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7~8일 구청 지하 2층 사내 아카데미에서 이뤄진다.
특히 전 과목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 심사를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지원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창업자금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문의:2127-4366)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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