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8일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용산구, 18일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 이준철 기자
  • 승인 2016.05.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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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18일 용산아트홀에서 201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공공일자리에 대한 재해발생 위험성을 낮추고자 사업부서별로 근로자 안전교육을 지속 시행하고 있으며 년 2회(상·하반기) 전문 강사를 통한 집합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공공일자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사례 및 유형별 대처방안이다.

상세한 강연을 통해 재해 발생률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안전교육 외에도 수강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인생이모작 강의’를 곁들인다.

[신아일보] 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