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변 동측도로 확장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의 동남권역 집중 개발에 따른 송파지역의 교통대란에 대한 대책사업이다.
진 의원은 간담회에서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은 4차로 전면 지하화 및 지상공원화 사업추진을 강력 요구했다.
하지만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비 3840억원 이상의 전면지하화사업은 재투자 심사의 부정적인 의견이라 우선 동 대표 설명회를 준비해 공청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은 송파구 삼성교 북단에서 올림픽 훼밀리아파트 구간으로 2018년 1월 착공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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