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개최
제25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개최
  • 이중성 기자
  • 승인 2016.05.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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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마스터플랜 등 현안보고

 
강원 동해시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기 첫날인 18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비롯해 예산결산 주요 사업장 및 등산로 현장방문 활동계획의 건을 결정하게 된다.

본회의 종료후 제1차 의안심의회에서는 ‘동해시 법제사무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생활문화센터운영 위탁 동의안’, ‘동해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안을 심의하며, 건설과장으로부터 노후 가로·보안등 LED교체 사업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어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에서는 위원장 및 간사 선임과 의사 일정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건을 결정하게 된다. 

19일에는 추암해변과 망상웰빙휴양타운, 양지마을, 국도7호선 한중대 입구~북평중간 도로 개설구간 등 주요사업장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다.

20일에는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마스터플랜(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등 현안을 보고받고 등산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마지막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안건 등을 의결 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동해/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