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희 그림책 작가 순천展, 27일 야간 무료 개방
한태희 그림책 작가 순천展, 27일 야간 무료 개방
  • 양배승 기자
  • 승인 2016.04.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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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제7회 한태희 그림책작가 순천전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야간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제7회 한태희 그림책작가 순천전은 지난달 14일 오픈해 오는 6월19일까지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 전시 중이다.

한태희 그림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다양한 모습과 모양을 보여주는 그림책으로 유명하다.

전시는 원화 및 조형물 150여점과 그림책 ‘봄을 찾은 할아버지’를 각색한 인형극 공연, 그림동화 ‘으악, 쥐다!’, ‘감은장아기’ 2편을 상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관람 미션, 작품 색칠하기, 문자도 그리기 등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신아일보] 순천/양배승 기자 bsy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