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권익을 최우선시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소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의 뿌리인 해공 신익희 선생님이 태어난 곳이 광주인 점을 언급하며 “광주시민의 권리장전을 가슴에 제정해 시민의 권익을 최우선시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새로운 광주의 시작을 선언 한다”며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청년들이 어깨 펴는 광주 △여성들이 웃음 짓는 광주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광주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광주/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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