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3일 동안 내린 눈으로 인한 행인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추운 날씨 탓에 잘 녹지 않는 도로변의 뭉친 눈 해체와 인도에 있는 얼음 제거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평창지구 방림봉사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사회단체 회원들은 “아직 산이나 거리에 눈은 쌓여 있지만 매년 그러하듯 금세 따뜻한 봄이 오므로 굿매너캠페인 계획에 맞춰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우리 방림면 모두가 비상하기 위한 날개를 펴야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평창/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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