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드림스타드 가족들이 메가박스 동탄점 후원으로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채인석 시장과 정성균 메가박스 동탄점장은 매월50명씩 연 600명의 화성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무료로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정성균 점장은 “화성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후원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하고 지지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채인석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화성/강송수·정대영 기자 sskin@shinailbo.co.kr/dyjyi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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