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6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환경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소기업청,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해 환경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이날 유망환경기업 지정과 지원, 환경산업협력단 및 통상촉진단 파견, 환경보전기금 융자지원사업 등 올해 도의 주요 환경기업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소기업청,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는 환경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환경기술 개발, 해외시장 판로개척, 금융지원 시책 등의 올해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도는 현장에서 환경 기업이 애로사항을 신청할 경우 환경기술전문가에게 환경 R&D 과제지원 컨설팅 지원, 맞춤형 현장 애로지원도 실시한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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