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 메르스 의심자, 2차 검사서 확진 판정 (2보)
중국 간 메르스 의심자, 2차 검사서 확진 판정 (2보)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5.05.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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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경에서 관찰된 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홈페이지)
중국으로 출국한 한국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가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중앙(CC)TV는 29일 중국 보건당국이 이날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시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한국인 남성에 대한 검체를 확인한 결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