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무추진단은 계약, 인사, 방과후, 급식, 시설공사, 현장학습 등 부패취약 7개 분야 실무담당자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부패 취약 부분에 대한 문제점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간사가 2015년도 실무 추진 단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협의회는 분기별 1회 실시하기로했다.
또 협의회 총 4회 실시 중 2회는 담당업무별 문제점 분석, 2회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 실제 업무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실무추진단 운영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투명하고 신뢰받는 연천교육 실현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업무담당자별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정보공개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직원 모두는 "가장 맑고 깨끗한 연천교육 실현을 위해 실무추진단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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