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교육지원청은 신규 교육행정공무원 9명과 선배공무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을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는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새로운 근무환경의 신속한 적응과 직무능력의 조기배양 및 조직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됐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연 2회 전체 연수회를 통해 현장에서 신규공무원이 겪는 문제점을 청취하고 선배공무원들의 조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bwjang28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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