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치와 고기 갖은 야채를 정성껏 다져 만두피와 소를 반죽하여 봉사단의 손길에 각양각색의 복만두가 만들어 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무궁화 기업(대표 유성준)이 떡국 떡 50Kg과 세재90개를 후원하여 복 만두와 함께 독거노인과 차상위 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봉사단 관계자는“2015년 봉사를 희망하는 가족은 자원봉사센터 (031-857-9961~2)로 신청하면 보람있고 멋진 추억과 선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