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창원/박민언 기자] 경남 창원시 여성회관 마산관은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15년도 상반기 여성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2월2일부터 6월26일까지 5개월 동안 실시되는 ‘2015년 상반기 여성교육’에는 13개 분야에 49개 과목이 개설될 예정으로, 모집인원은 1305명이다.
분야별 개설과목은 △기술교육에는 미용기능사 등 6개 과목 139명 △창업교육에는 반찬창업과정 등 6개 과목 143명 △정보화교육에는 컴퓨터 왕초보 등 2개 과목 60명 △전통문화교육에는 묵화, 국악교실 등 6개 과목에 145명을 모집한다.
또한 △실버교육에는 실버무용 등 4개 과목 150명 △창작·소양교육에는 홈베이킹, 커트 등 4개 과목에 84명 △직장인을 위한 야간교육에는 옷 수선과 리폼 등 4개 과목 100명을 각각 모집한다.
시에 주소를 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1차(신규 수강자·최근 2년 이내 여성회관 교육 미수강자) 오는 15~16일 △2차(신규 및 재수강자) 17~19일까지다.
과목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5만원(월1만원, 일시납)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마산관(225-39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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