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와 송강호는 오는 28일 열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홍보에 나선다.
영화제는 다음 달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영화제 측은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들의 투표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결정한다.
예심은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며 후보작 발표는 다음 달 10일에 있을 예정이다. 후보작 상영은 같은 달 11~18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지점에서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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