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송강호, 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엄정화 송강호, 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10.29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기자간담회에서 이규태 조직위원장(왼쪽부터), 홍보대사 엄정화, 송강호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엄정화와 송강호가 위촉됐다.

엄정화와 송강호는 오는 28일 열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홍보에 나선다.

영화제는 다음 달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영화제 측은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들의 투표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결정한다.

예심은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며 후보작 발표는 다음 달 10일에 있을 예정이다. 후보작 상영은 같은 달 11~18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지점에서 열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