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고덕면 지곡리서 첫 모내기
예산, 고덕면 지곡리서 첫 모내기
  • 예산/이남욱 기자
  • 승인 2014.04.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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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예산/이남욱 기자] 충남 예산군내 첫 모내기가 28일 고덕면 지곡리 이명식(55)씨 농가에서 열렸다.

이날 고덕면 지곡리 18-14번지 외 1필지 5181㎡면적의 논에 심은 품종은 조평벼로 9월초 수확 예정이다.

예산군 지역 모내기 적기는 5월 15일부터 25일까지로 이 기간에 90%이상의 농가가 모내기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예산군은 군내 1만1380ha 논에서 6만3500여톤의 쌀 생산을 목표로 농민들의 원활한 모내기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