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서울/이준철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사랑의끈 나눔교육(대표 강성조)으로부터 '사랑의 도서'를 기증 받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7곳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끈 나눔교육'은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내 나눔교육 전담 사업부로 앞서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300부를 구에 기증했다.
나눔교육은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복지정책과(02-330-863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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