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파주/이상길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평일에는 육아 및 직장으로 인해 운동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비만퇴치.체력증진 토요 근력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토요 근력운동교실'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운동량 부족으로 늘어난 군살 줄이기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며, 유연성 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체력증진을 위한 근력강화, 즐거운 유산소운동 등을 진행한다.
특히 참가자 비만관리를 위해 운동지도와 함께 전문영양사의 1:1 비만퇴치 식이상담과 교육도 진행해 평소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체중감량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보건소 건강강증진팀(031-94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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