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일자리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평택일자리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평택/이용화 기자
  • 승인 2014.03.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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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슈퍼루키·여성콜센터 고객상담원 직무교육 등

[신아일보=평택/이용화 기자] 경기도 평택시일자리센터는 24일 청년대상 슈퍼루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1일부터는 여성을 대상으로 콜센터 고객상담원 직무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슈퍼루키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역량강화 교육으로 3일간의 단기특강 형태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자기에 대한 이해, 면접 스킬, 모의면접 등으로 구성하며, 평택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30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5시간씩 3일 동안 (24일~26일) 진행한다.

콜센터 고객상담원 교육과정 또한, 3일간의 단기특강으로 여성들에게 인기직종인 고객상담원 직무 맞춤 교육으로서 이 교육을 통해 여성 구직자의 취업의지를 고취함은 물론, 고객상담 관련 직종으로의 취업성공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고객상담 직무 이해, 상담원 직무 기초교육,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스킬 등으로 구성되며, 상담 직무로의 취업을 원하는 평택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45세 이하 여성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며, 하루 5시간씩 3일 동안(31일~4월2일) 진행한다.

평택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각종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알선, 직업상담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