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발라드 ‘편지’ 늦가을 물들인다
애절한 발라드 ‘편지’ 늦가을 물들인다
  • 박재연 기자
  • 승인 2013.11.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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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12일 자정 신곡 발표… 5연속 히트 도전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오는 12일 자정 신곡 ‘편지’를 발표한다.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편지’는 다비치의 히트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만든 작곡가 전해성의 곡으로 지난 3월 발표한 2집 당시 녹음한 곡이지만 가을과 어울리는 곡이어서 8개월을 기다려 공개하게 됐다.
다비치는 올해만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녹는 중’ 등 2집 수록곡과 싱글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를 각각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놓아 이번 곡으로 5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두 멤버는 “작곡가들의 한 곡 한 곡이 소중해서 앨범 수록곡들을 각각 공개했고 마지막으로 ‘편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2년 만에 전해성 작곡가와 호흡을 맞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