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상월, 노성, 가야곡면 등 논산지역 들녘에서 재배되는 고구마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재 1일 출하량은 대략 12~13톤 가량으로 추산했다. 논산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는 특히 황토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선홍빛의 빛깔을 띠고 있어 인기가 높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논산시 상월, 노성, 가야곡면 등 논산지역 들녘에서 재배되는 고구마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재 1일 출하량은 대략 12~13톤 가량으로 추산했다. 논산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는 특히 황토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선홍빛의 빛깔을 띠고 있어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