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2시20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내부 2㎡와 컴퓨터, 집기류 등이 타 1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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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2시20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내부 2㎡와 컴퓨터, 집기류 등이 타 1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