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노출 논란…"일부러 아니다"
클라라 노출 논란…"일부러 아니다"
  • 윤다혜 기자
  • 승인 2013.05.02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클라라가 또다시 노출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는 클라라는 방송에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클라라의 노출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좋은 건 알겠는데 민망하다", "클라라 노출의상 논란, 조금 과한 듯", "너무 타이트한 의상 아닌가?", "나는 보기 좋던데", "클라라 볼륨감 몸매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 측 관계자는 "일부러 노출을 한 건 아닌데 자꾸 그런 쪽으로 비춰져 속상하다"며 "평소 클라라가 운동을 자주하는 편이다. 일상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 것 뿐"이라고 2일 밝혔다.

이어 "어느 여배우가 일부러 노출을 하겠냐"며 "방송에서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 운동을 한 건 아니다. 클라라가 자꾸 노출과 몸매로만 집중을 받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