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록제 개회식에서 열리는는 ‘양록의 얼’ 시상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유공자 13개 부문 15명이 수상한다.
수상자는 행정부문 양구군청 체육진흥담당 김성주(55), 치안부문 양구경찰서 경위 곽한규(59),교육부분 양구여고 교장 주영성(63),체육부문 양구군테니스연합회 회장 이기찬(42),문화예술부문 양구선사박물관 관장 김규호(51),새마을부문 동면새마을부녀회 회장 음영숙(55세),효행부문 양구읍 하3리 이연옥(54세),사회봉사부문 한국부인회 회원 김계화(62),농축산업부문 두레산수박공선출하회 회장 최현순(55),대민지원부문 제2보병사단 중령 박기석(42), 제21보병사단 원사 오진상(46), 제12보병사단 원사 장규동(53),소방부문 남면의용소방대 대장 이문재(57),애향부문 꾀꼬리향우회 사무국장 김진영(43), 선행부문 비봉초등학교 6학년 강초연(1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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