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대회의실서...문국진 강사 초빙
태백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태백시민 및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현 한국 통일그룹 회장이자 ‘강한 대한민국’ 범국민 운동본부 공동의장인 문국진이 강사로 참석한다.
시를 처음 찾아오는 문국진 강사는 국가관 확립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 고취에 관한 ‘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그동안 국내 100회 2만6천여명, 영국 하원, 일본 등 해외에서 40회 1만5천여명 등 국내.외에서 총 140회 4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또한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11년에는 용산전쟁기념관 및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2년에는 미 국회의사당 및 한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안보심포지엄도 열기도 했으며, 2회에 걸쳐 TV방송 출연을 통해 강연을 한 바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 소개영상물 상영에 이어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시 관계자는 “16일 열리는 태백시민 특별 교양강좌에 각급 기관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강연을 듣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