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포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입상한 1위~4위까지의 디자이너들은 이달부터 입주 디자이너로 선정되어 활동하게 된다.
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6월~7월까지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총 12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하여 자신이 디자인한 의상을 실물의상으로 제작하여 패션쇼 형태로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인하대학교 패션 모임인 IFF의 특별한 패션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한편 신포국제시장 지원센터 디자인스튜디오는 입주디자이너 총 11인이 선정되어 패션, 원단 디자인 작업이 추진되어 신포국제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를 도입하여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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