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추진상황보고회
‘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추진상황보고회
  • 남원/송정섭기자
  • 승인 2012.08.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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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공연·체험·경연 8개 분야 44개 행사 확정
내달 7일부터 3일 동안 지리산허브밸리에서 열리는 허브&블랙푸드(포도+흑돼지) 페스티벌 추진상황 보고회가 27일 오후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연, 체험, 경연 등 8개 분야 28개 종목 44개 행사를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행사내용은 흑돼지 달리기, 바비큐 경연대회, 지리산허브음식 전국요리 경연, 운봉 읍민 한마당 큰잔치, 콘서트, 문화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

8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전주 MBC특집 공개방송에는 가수 설운도 등이 출연해 관광객들에게 트롯가요의 진수를 선보인다.

남원시는 허브와 남원 먹을거리 특산품을 접목시킨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리산허브벨리의 사계절 관광지 실현과 ‘웰빙도시 건강한 남원’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