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부광산업에 경영안전자금 2억 지원
화재 부광산업에 경영안전자금 2억 지원
  • 익산/문석주기자
  • 승인 2012.08.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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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 화재가 발생해 시름에 빠졌던 부광산업(대표 임학묵, 금강동 소재, 프라스틱 생수통 등 제조)에 익산시의 따뜻한 손길이 날아들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지난 24일 바쁜 일정을 쪼개어 지난달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해 공장건물(826㎡)이 전소되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광산업 복구현장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익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경영안전자금) 2억원을 긴급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