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는 지난 24일 대형마트(의무휴업) 관련 조례 개정을 위한 오는 8월 29일 제163회 임시회를 개최하고자 의사일정을 결정하는 운영위원회(위원장 성신용)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사안의 긴급성을 감안해 지난 8월 22일 의원발의 하여 8월23일부터 5일간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29일 임시회에서 개정안을 의결하여 의견제출 등 절차를 거친 후 추석 전 넷째주 일요일 9월 23일 부터는 대형마트가 다시 의무휴업을 시행하도록 함으로써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이 활성화되어 서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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