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사랑의 길, 자연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춘향ㆍ이도령 길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남원 전주 간을 잇는 뒷밤재 옛 도로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춘향전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고갯길과 뒷밤재 솔바람길 등과 연계하여 특색 있는 길의 문화관광 상품화로 남원의 이미지 고양 및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남원 전주 간을 있던 옛 길가에 어우러진 백일홍은 오랜 수령으로 그 자태가 아름답고 꽃이 만개하여 더욱 흥겨운 축제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송정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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