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오늘 세아프라자 앞서 품바공연
경기도 동두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5일 오전 11시 세아프라자 앞에서 품바공연을 여는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사랑의 소리샘 공연을 시작으로 6월 시립 풍물단, 7월 품바공연 등 매월 1회 이상 문화공연을 열고 있다.
또 캐노피설치, 저온창고, 주차장, 화장실 환경정비 등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마트 및 SSM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둘째, 넷째 일요일) 지정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5일장이 열리는 장날에는 큰시장 좋을씨구, 세아 청소년페스티벌 등 행사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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