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는 지난6일 화도면 동막리, 삼산면 민머루 해수욕장에서 고귀영찰서장, 협력단체장, 번영위원회 회원,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피서인파가 집중하는 동막, 민머루 해수욕장 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 강화로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여름 파출소 개소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여름파출소는 경찰관 18명과 자치단체, 해양경찰, 소방서등이 합동으로 배치되어 8월19일까지 24시간 운영하며 범죄예방은 물론, 질서유지, 인명구조, 청소년 선도 등의 완벽한 치안활동을 전개한다 고귀영 서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전개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즐기고 돌아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강화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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