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길 군수. 주민등 참석 기념식 가져
옹진군은 지난 6일 영흥면 선재3리에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목적회관을 완공하고 조윤길 군수, 군의원, 유관기관장,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다목적회관은 총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35㎡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층은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으로 사용하게 되고 2층은 선재3리 주민들이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마을회관 사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선재3리 다목적회관은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주민들의 애향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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