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들과 만남을 가져 “더운 날씨에 새벽부터 땀을 흘리시며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다.
앞으로 더욱 더 낮은 자세에서 시민에게 배우는 자세로 공직에 임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더 소통의 시간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점심시간에 가능역의 (주)119한솥나눔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에 참여했으며, 오후에는 녹양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북한이탈주민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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