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산 양파가 가뭄으로 수확량 감소에도 전국 최고의 품질과 최고 판매가격으로 농가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여산양파가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계속된 가뭄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수확량은 15~20%(전남 20~30%)감소하였으나 20kg 기준 전년 12,000원보다 2천원 상승한 14,000원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여산양파는 여산농협에 의해 생산량의 1/6(970톤/6,000톤)이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김용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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