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허을석)는 지난 13일 지사 회의실에서 공사감독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하는 반부패 청렴윤리 결의대회를 갖고 투명한 공직사회 건설 및 각종 사업의 완벽한 시공을 다짐했다.

18일 지사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는 공사감독 업무 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 구현 및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또한, 공사현장 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공사현장 업무관계자(현장대리인, 품질·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업무마인드 향상을 위한 관계자 특별교육을 실시 했다.

허을석 지사장은 “국가청렴 시책에 발맞추어 공사에서도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청렴 만점 공직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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