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내년도 관련분야 예산를 농림수산부에 신청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국비예산이 확정될 경우 농업경영자금 융자금 지원사업으로 31농가에 총 8억원이 지원되는 것은 물론 농업생산유통시설자금 지원사업으로 2억 3천만만원이 지원하고 개별 농가별로 1~4천만원씩 각각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육여건 개선사업으로 농어촌 보육교사에 대한 특별근무 수당 1인당 매월 11만원씩 5명에게 지원, 쌀소득 등 보전 직접직불제 사업으로 2천만원을 직불금 지급 단위당 59.7원(㎡) 지원, 송아지 생산 안정 사업으로 30두에 3백만원 지원, 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으로 다겹 보온커텐 사업에 2천 8백만원, 조림?숲 가꾸기(육림)사업 53ha에 9천 1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시는 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농업경영비 부담 경감을 통한 친환경 청정농산물 생산 장려로 농가의 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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