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주민 건강증진기여 기대!
서울시의회 진두생 부의장(사진 새누리당)은 “오는 4월까지 잠실 한강공원 수영장 근처에 체력단련시설을 설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잠실지구 한강공원에는 리센츠아파트~주공5단지 나들목 근처에는 체력단련시설이 있으나, 엘스아파트~리센츠아파트 나들목 근처에는 체력단련시설이 없어서 주민들이 장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진 의원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협의를 거쳐 엘스아파트 ~ 리센츠아파트 나들목 (수영장 입구) 근처에 체력단련시설을 앞당겨 설치키로 합의했다.
오는 4월 설치완료 목표로 추진 중인 체력단련시설은 수영장과 트랙구장 사이에 설치되며, 허리펴기, 핸들웨이트, 쇼울더 등 8종류의 체력단련시설이 설치되며, 현재 설계 중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