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계층에게 희망과 사랑을’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과 사랑을’
  • 예산/ 이남욱.민형관기자
  • 승인 2011.12.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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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줄안에서, 17일 ‘행복나눔 콘서트’
여섯줄안에서(대표 한근택)는 17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행복나눔 콘서트를 통해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낭만과 감동을 선사한다.

여섯줄안에서 멤버들은 유치원 및 청소년상담교사, 자영업자, 학생 등 직업과 개성도 다르지만 틈틈이 화음을 맞춰가며 연습한 결과 아마추어 이상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여섯줄안에서 멤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박강성의 ‘내일을 기다려’등 무려 16곡의 음악을 군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더불어 입장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여섯줄안에서는 우리이웃에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공연당일 성금모금을 계획 중으로 자율적인 관람객의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이번 공연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