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 예산/ 이남욱.민형관기자
  • 승인 2011.12.12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 음악협회, 13일 락페스티벌 펼쳐
(사)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는 13일  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2011 울림과 진동의 락페스티벌’을 통해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낭만과 감동이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사)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는 2005년도에 창립한 이후 6년 동안 회원들의 뜻을 모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로 예산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했으며 ‘예산음악축제’를 통해 사랑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등 예산군민들에게 음악적 정서 순화와 심미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락 페스티벌은 여섯줄안에서의 ‘장난감 병정’을 비롯하여 굿 브라더스 OB, 굿 브라더스 YB, 예산블루스, Presto 등 예산군내 소재 5개 음악단체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예산군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