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를 소재로 한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양다인(17·대구영신고3) 양의 시나리오 ‘휘령’이 차지했다.
스토리텔러를 꿈꾸는 양양은 시나리오 ‘휘령’으로 “역사드라마 같은 느낌으로 단편작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상 양다인(17·대구영신고3) ‘휘령’(시나리오), 최우수상 이재은(21·강동구) 외 2명 ‘어리석은 개로왕’(애니메이션), 최윤병(26·충남 천안시) 외 1명 ‘이거 왜 이러셔’(꽁트),우수상 유승종(23·서울시 송파구) ‘온조왕과의 만남’(만화), 황장섭(44·대구시 남구) ‘그들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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