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는 17일 농촌 마을 외딴집에 돌을 던져 빈집여부를 확인 후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24)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월 19일 오후8시께 아산시 배방읍 모 주택에 침입해 금반지와 금목걸이 등 8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는 등 4차례에 걸쳐 배방읍 일대의 빈집에 침입해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아일보>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산/주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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