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17일 술값을 문제삼는 주점 손님을 차량에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주점 업주 김모(34) 등 2명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이달 초 새벽 2시께 부산 사상구 덕포동 모 주점에서 손님 술값을 두고 항의하는 이모(20)씨 등 2명을 위협해 자신들의 차량에 1시간 동안 감금하고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씨 등이 마시지 않은 술까지 청구됐다고 항의하자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신아일보>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김삼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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