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부산체신청(청장 유수근)은 우체국 스마트폰뱅킹서비스(우체국S뱅킹)에 보험조회 및 경조금배달 등 우체국 독자서비스를 지난 5일부터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
우체국S뱅킹 서비스는 지난 8월 27일부터 예금조회·이체 등 기본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확대되는 서비스는 보험료 납부 및 조회, 경조금배달 신청, 각종 사고신고 등 우체국만의 독자 서비스로 아이폰 및 윈도우모바일폰에 우선 제공되고 안드로이드폰은 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유수근 부산체신청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시행은 우체국S뱅킹이 생활밀착형 서비스매체로서 고객 앞으로 다가가는 첫 걸음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증진을 통해 생활금융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하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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