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새로운 공기만 '돌고돌고돌고'…환기청정기 TV광고 론칭
경동나비엔, 새로운 공기만 '돌고돌고돌고'…환기청정기 TV광고 론칭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4.03.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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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마동석 공기로 의인화, '환기 중요' 메시지 전달
환기청정기 TV광고 소개 이미지.[사진=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TV광고 소개 이미지.[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새로운 공기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환기청정기’의 장점을 재치있게 담은 신규 TV광고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기청정기 신규 TV광고 ‘돌고돌고돌고-환기’ 편에서는 실내 공기질 관리의 필수인 ‘환기’의 중요함을 알리고 하나의 기기로 집안 전체의 공기질을 제어할 수 있는 ‘환기청정기’만의 특장점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집안 공기질 관리를 위해 쓰는 공기청정기는 실내에 머물러 있던 공기를 재활용하지만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의 기능에 필터를 통해 깨끗한 새 공기를 수시로 공급할 수 있다는 차별점도 전달한다.

경동나비엔 광고모델 마동석 씨는 ‘나비엔 숙면매트’와 ‘나비엔 콘덴싱 ON AI’에 이어 ‘환기청정기’ TV광고에서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이번 광고에서 나쁜 공기와 깨끗한 공기로 1인 2역을 맡았으며 환기청정기를 통해 실내 공기가 정화되는 과정을 특유의 표정 연기와 맨손 액션으로 표현했다. 

경동나비엔은 ‘돌고돌고돌고-환기’ 편 송출과 더불어 실내 환기의 중요성과 공기청정기의 기능적 한계 등 TV광고에서 못다한 이야기는 디지털 광고로 제작해 경동나비엔 공식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부터 환기까지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요리, 운동 등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라며 “공기질 관리에 새로운 대안이 될 환기청정기를 알리고자 준비한 이번 TV광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UV-LED가 탑재된 4단계의 청정필터시스템으로 외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 실내의 묵은 공기는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전열교환기를 거쳐 외부로 배출한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날씨가 궃은 날에도 창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환기할 수 있다. 한정된 용량으로 제한된 공간만 케어하는 공기청정기 대비 환기청정기는 단 한 대로 집안 전체의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