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정보센터는 27일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평생학습관 관계자 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상반기 경북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 및 업무협의회'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2024년 경북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 및 업무협의회는 경북지역 평생학습관 관계자들의 업무역량 신장 및 기관 간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연 2회 진행되며 적절한 연수회 구성으로 도내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연수 및 업무협의회는트렌드 코리아 2024의 공저자로 잘 알려진 한다혜 위원의 사회 트렌드 분석 강연을 통해 앞으로 평생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인식하고, 박윤희 대표의 인공지능과 챗GPT 강연으로 다소 생소한 개념인 생성AI의 업무적용점에 대해 알아보는 등 현장 실무에 포커스를 두고 진행되었다.

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이번 연수 및 업무협의회 참가자들로 하여금“배우고 나누고 채우는 평생교육의 지향점이 지역민의 삶과 지속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오늘의 배움이 각 평생교육 현장에서 진취적인 변화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아일보] 경산/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