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금산소방서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변화된 대국민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중점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복합화되고 예측 불가능한 ‘新 재난안전’에 대해 국가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내용으로 의식을 전환하고자 추진된다.

‘안전의 시작은 나’와 ‘나와 이웃의 안전을 생각해요’라는 주제의 슬로건을 선정, 군민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각종 언론매체를 활용한 전략홍보 △신문지면에 기고문 게재 △생활접점매체를 활용한 다각적 홍보 △현수막(플래카드) 게시 및 소방안전교육 시 카드뉴스 활용 △슬로건 및 내·외 누리집 등을 통한 전방위 홍보 등이다.

김종욱 서장은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시 스스로의 생명을 지키고 타인을 도울수 있도록 안전교육 습관화를 위하여 군민들에 대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금산/김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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